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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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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신기해 | |
작가(그림) | 김이랑 | |
출판사 | 키위북스 | |
가격 | 9,000원 | |
▶ 책소개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박사』은 어린이들 스스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유난스러운 유나 깔끔 대장’이라는 뜻으로 ‘유유짱’으로 불리는 유나는 학급회의 시간에 제비뽑기로 쓰레기 반장이 되고 지렁이 박사로 통하는 오동구와 함께 분리수거를 하다가 동구네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구처럼 특이하게 여느 집과는 사뭇 다른 것들이 가득한 동구네 집! 유나는 지구를 지키는 집, 동구네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신기해저자 신기해는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식물생리학을 전공했어요.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의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했어요. 이름처럼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글을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나눗셈》이 있고, 우리말로 번역한 책으로 《지구에서 살아남기》가 있습니다. 그림 : 김이랑 그린이 김이랑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자연과 어울리는 생활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늘 느끼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꼼꼼히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명탐정 과학 수사파일 시리즈》, 《앗! 모기다》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더 늦기 전에, 소중한 지구 환경 지키기이 책은 어린이들 스스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물 부족, 이상 기후 등 지구 환경이 훼손되어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은 이제 더 이상 그 심각함을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으며, 점점 더 심해질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그런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실천으로도 이어지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이 강한데 비해 실천은 소극적입니다. 아이들 역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야 할 일로 여기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실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소재, 학급의 쓰레기 반장, 쓰레기 분리수거, 지렁이 키우기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는 법, 음식물 쓰레기 지렁이로 처리하기, 3R운동 참여하기, 물 아껴 쓰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환경을 지키는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역시 아이들이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우리의 주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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