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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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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채인선 | |
작가(그림) | 김동성 |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
가격 | - | |
이 책은 ‘자연’을 의인화하여 자연이 못살게 구는 사람들로 인해 쓰러졌다는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좀 더 편리하게 잘살기 위한 거라며,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국토 여기저기서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자 급기야 자연이 앓아눕고 만 것입니다. 자연이 신음하며 몸을 뒤척일 때마다 이곳저곳에서 홍수, 가뭄, 지진, 이상고온 등 자연재해가 일어납니다. 더불어 사람들도 고통을 당하게 되지요. 사람들은 자연을 회복시키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지만 자연은 점점 나빠지기만 합니다. 진짜 어떤 것이 자연을 위하는 길인지 사람들은 드디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