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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아직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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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어요!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김해등, 노경실, 박상률, 박혜숙, 백은하 최형미
작가(그림) -
출판사 휴먼어린이
가격 11,000
▶ 책소개

착한 에너지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생태 환경 동화
아이와 어린이 함께 읽고 고민해야 할 세상을 바꾸는 착한 에너지 이야기


하나뿐인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여섯 명이 모여, 현실보다 더 현실을 닮은 동화로 원자력 발전소를 넘어 에너지 위기 시대를 극복할 착한 에너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어디에 있나구요? 바로 『아직 늦지 않았어요!』에 있답니다. 이 책은 원자력 발전소 문제를 넘어 에너지 위기 시대를 극복할 착한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생태 환경 동화집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통해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과 에너지 낭비 실태를 돌아보고, 아이와 어른이 모두 함께 지구의 미래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대표 동화 작가 6인이 펜을 모았습니다.

여섯 편의 동화를 통해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같은 비극적인 사건을 상기하며,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과 자연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착한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마을에 사는 두꺼비 닷발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기다리는 가족들, 다리 여섯 기형으로 태어난 아기 염소 별님이, 최첨단 미래 도시를 떠나 청정 마을에 살게 된 미리와 미나, 낭비적인 에너지 소비 습관 때문에 정전이 되어 버린 현우네 집, 화석 연료가 고갈되어 에너지 전쟁이 일어난 미래의 모습 등, 여섯 편의 이야기는 원자력 에너지가 제공하는 풍요로운 삶의 이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진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발전 방식이란 무엇일지 깊이 고민하게 합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김해등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목차

추천의 글 _이유진(녹색연합 녹색에너지 정책위원)
초대하는 글 _노경실
어디어디 숨었니, 두껍 친구 동주야! _글 김해등, 그림 정승희
불 끄고 자자 _글 박상률, 그림 주미
아기 염소 별님이 _글 박혜숙, 그림 윤지
자연 에너지 마을에 놀러 오세요 _글 최형미, 그림 김주경
불빛 요정의 목소리 _글 백은하, 그림 정문희
아직 늦지 않았어요 _글 노경실, 그림 김선배
부록-원자력 에너지를 넘어 착한 에너지로 가는길




*출처 :yes24홈페이지


[2012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