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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가 먹고 난 소똥은 식물이나 박테리아가 이용할 수 있는 영양분이 되고, 먹다 남은 똥은 토양을 비옥하게 해줍니다.
흙이 아닌 시멘트로 덮인 바닥, 풀이 아닌 사료를 먹이는 현대의 대형화 된 축사 시설과 농약으로 오염된 방목지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소똥구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