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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다양한 생물과 함께 공존하며 산다. 하지만 우리 도시인들은 어떠한가? 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어도 무감각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직업의 자유도 축소된다. 자연과 문명의 경계에 선 영장류학자가 생태감수성의 의미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이야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