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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고양이의 신발들로, 식탁은 사자의 모자들로 가득 쌓여 밥도 못 먹고 앉을 수도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물건을 이고 지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과소비의 문제점을 우화로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