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버섯아, 어디어디 숨었니?

비도 많이 내리고, 습도가 놓은 요즘!

숲 속에는 이렇게 버섯들이 많이 보여요!

이렇게 나무 밑둥이나 썩은 나무에서도 자라고,

습한 곳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자세히 살펴보세요.”

버섯 갓이 이렇게 갈라진 모양도 있어요!

갈색의 멋진 갓을 가지고 있는 버섯이네요!

“갓의 주름도 보인다! 보여!”

풀 잎 사이에도 버섯이 뿅!

버섯 밑의 주름살이 보이시나요?

썩은 낙엽 사이에도 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우와! 이 버섯은 참 독특하게 생겼죠?

갓의 윗면은 붉은색을 띄고있고

주름살부분이 두껍고, 노랏빝을 띄고 있네요.

와! 이번에는 새하얀 버섯 발견!

여러 가지 버섯이 굉장히 많네요!

갓의 가장자리는 빨갓고, 가운데 부분은 빨간 버섯!

손으로 반져보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났어요.

“우리 아까 만났었지?”

“너희도 나를 찾아볼래?”

갓이 붉고, 주름살과 대는 하얀색이네요.

갓이 구불구불~ 신기한 모양!

아주아주 작은 버섯! 보이시나요?

윗 부분이 정말 쓰는 “갓”처럼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