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지구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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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주제 |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 분류 | 교육영상 |
대상 | 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 | ||
제작년도 | 2022 | 재생시간 | 5:05 |
개요 | 안녕하세요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글로벌 생생통신원에 이수연입니다 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템플대 교환학생이며 이번 영상에서 미국을 배경으로 탄소 발자국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탄소 발자국이란 사람들이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총량입니다 상품의 경우 생산부터 이동과정 서비스까지 모두 측정하며 인정받은 제품에는 인증 마크가 붙습니다 개인의 탄소 발자국은 인터넷을 통해 계산이 가능합니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들도 찾아볼 수가 있었는데요 미국 일상에서 제가 아는 실천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장소가 멀지 않으니 걸으며 설명드릴게요. 저~기 높은 건물들이 있는 곳은 '센터시티'인데, 영상 후반에 다시 등장합니다! 지금 보이는 CVS는 이름은 약국이지만 편의점처럼 먹을 것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접근성은 매우 좋지만 소량씩 포장된 제품, 즉석식품, 일회용품 등이 많습니다. 환경보호 취지와 맞지 않으니 장소를 옮겨볼께요. 지금가는곳은 가까운 편의점ㅂ다 상품이 지역적이고 운송단계가 적은 식료품점입니다. Fresh는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 식품 접근성을 개선. 고객, 동료, 커뮤니티의 건강과 웰빙을 촉진=초지역적이고 가족 지향적인 모델. 그럼 빠르게 이동해보겠습니다. (가까운 곳은 걸어서 이동) 편의점보다 도매과정이 짧기 때문에 보다 신선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제품들의 탄소발자국을 우리가 모두 알 수는 없어요 하지만 인증마크를 통해서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 제품인지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실천방안 : 구매시 환경인증 마크 확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간단히 요리하며 얘기하기 위해 집으로 이동했어요. 부엌으로 가기전에 사용하지 않을 전기는 끄겠습니다. (실천방안 : 사용하지않는 전기 차단하기) 제가 주로 만들어 먹는샌드위치 재료들이에요. 미국은 음식값이 비싸서 사 먹기는 부담이 들고 한번 살 때마다 쓰레가도 정말 많이 나와요.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음식물 분리수거를 하는 곳을 본 적이 드물어요 (실천방안 : 외식은 줄이고 집밥먹기) 치즈때문에 비닐 쓰레기가 하나 나와버렸지만, 밖에서 살 때보다 훨씬 적은 양이죠. (하나 더!) 냉장고를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는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행동입니다. (실천방안 : 냉장고 문 자주 여닫지 않기) 그래서 전 재료들을 한 번에 꺼내놓고 사용하면 바로 치우며 빠르게 끝내용 편이에요 다회용기에 넣고 가져가서 학교에서 먹을게요 (실천방안 : 다회용기 사용하기) 또다른 날이 밝았어요 오늘은 학교에서 중고 옷 시장을 여는 날입니다. (실천방안 : 중고제품 사용하기) 가격대는 1달러부터 5달러까지 다양했고, 신발도 3달러 정도로 매우 저렴했어요 현금을 주고 받는게 아니라 티켓을 사서 거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중고제품을 구매하기가 꺼려진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센터시티로 이동한 후에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센터시티에서 좋아하는 매장 중 하나!) 여긴 센터시티에 위치한 Ross dress for less에요. 이곳에선 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어요. 판매되기까지의 탄소발자국뿐만 아니라 생산 및 폐기까지 생각하면 질 좋은 옷을 구매하여 오래 입은 것이 환경에 좋습니다. (실천방안 : 제품 오래 사용하기) 매장을 나와서 이번엔 리딩 터미널 마켓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실천방안 : 지역 생산물 구매하기) 리딩 터미널 마켓은 맛있는 음식들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는 실내 농산물 직판장입니다. 이곳에서 장을 봐서 가기에는 어렵기에 구경만했어요 본인에게 어려운 것보다 꾸준히 지킬 수 있는 일들을 실펀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들이지만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센터시티에도 샌드위치를 가져온 저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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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