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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

[글로벌생생통신원 지구는 지금🌏] 레아의 독일 유기농 마트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 (with. 리안)|유기농 마트|지속가능한 소비|환경보호|독일브이로그|Organic|WWF

영상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 세부주제, 분류, 대상, 제작년도, 재생시간, 개요, 출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환경문화
세부주제 지속가능발전 분류 교육영상
대상 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
제작년도 2022 재생시간 03:42
개요

안녕하세요

글로벌 생생통신원 독일의 리아입니다

저는 지금 7년째 독일에서 거주 중이고요

현재 육아휴직으로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오늘 보여드릴 영상은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저는 원래 마트를 갈 때 아이와 함께 유모차를 이용해서 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전기차를 이용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 가기 앞서 준비물을 준비해 봅니다


이번 주에 독일은 계속 비가 올 예정입니다.

자, 전기차 시동을 걸고 충분하게 충전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운전중에는 카메라를 잠깐 끄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리안이가 알려주는 독일의 전기차 청책

1. 전기차 구매 시 정부 지원금 지급 (3천유로~6천유로 정도)

2. 무료 충전소 구비 (유료로 바뀌는 추세)

3. 회사마다 무료 충전소 배치

4. 2년간 자동차 세금 면제


마트에 도착!

아기 카시트를 그대로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카트를 가지러 갑니다.

독일의 마트에서는 자기가 사고 싶은 만큼만 담을 수 있도록 진열해놨습니다.

유기농 양상추, 유기농 오이를 카트에 쏙!

낱개로 자기가 원하는 만큼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독일 마트에서도 WWF의 환경 캠페인을 진행중이에요.

그릭 요거트를 만들 유기농 우유를 고릅니다.

정육점 코너에서는 주문할 때 밀폐용기를 직원분께 드리면 밀폐용기에 담아줍니다.

마트에 손님이 너무 많아서 계산대에서는 카메라를 껐습니다.


리안 집에가자!

일회용 비닐이 최소화된 장보기!

집으로 출발!


하지만 제가 다녀온 마켓 영상에서 보신  독일은 원하는만큼 살 수 있어 포장재 낭비나 음식물 쓰레기 낭비 등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누구라도 일회용 분해 봉지가 아닌 휴대용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문화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 많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게 전 세계에서 함께 같이 노력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통신원 분들은 어떤 내용을 담아주셨을지 궁금하네요 

제 영상을 비롯해 다른 통신원 분들의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간 글로벌 생생통신원 레아였습니다

안녕

[음악]



출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