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은근 볼거리 많은 곳 아일랜드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 낙동강 생물자원관 글로벌 생생통신원 아일랜드의 안현정입니다

이어서 얘기하자면 저는 현재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어학연수 중이고 이번 영상에서는 아일랜드의 명소와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환경과 생물종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음악]

Howth는 아일랜드 카운티핑걸에 있는 소도시입니다.

호스항은 바닷가에서 새를 관찰하거나 보트와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대구, 가오리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비둘기 아니 갈매기.. 말하자마자 싸움. 이렇게 새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haha

심지어 지금 이 배경 소리 제가 설정한게 아니라 버스킹 하시는 분 덕분에 자연스럽게 BGM 얻었습니다.

저절로 분위기 + 100

보시다시피 항구라서 그런지 배와 요트가 많이 있어요

트래킹코스도 4가지 정도 존재하는데 충분히 쉬운 코스라 산책하면서 걸으면 천천히 주변 풍경도 감상할 수 있고 힐링도 된답니다. 더블린 시티에서2~30분밖에 안 걸려서 쉽게 홀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물개도 볼 수 있어요!! 물개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니.. 처음에 봤을때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한적하고 힐링 되지 않나요?

산책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새들이 먹고 있어요..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다른 동물들에게는 큰 피해가 갈지도 몰라요.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에서 다양한 생물종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에 신경 쓰도록 합시다.

주변에 쓰레기통도 많고 분리수거함도 잘 되어 있답니다.

두번째로 살펴볼 곳은 모허 절벽입니다.

모허 절벽에는 최대 20종의 새와 함께 다양한 동식물이 있습니다.

절벽은 또한 해리 포터, 공주의 신부, 윤년 등과 같은 많은 유명한 영화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헉... 소리나올 정도로 멋있어요.

넓은 들판에 소, 말, 양, 라마까지 엄청난 자연이 펼쳐져 있었어요.

모허 절벽이 골웨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만약 ㅁ허 절벽가는 김에 골웨이 여행도 하신다면 꼭 피쉬앤칩스 드셔보세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촉촉하고 맛있어요.

아일랜드 최대 관광지 'Cliffs of Mother'적극 추천합니다.

마지막은 명소가 아니고 아일랜드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공원이예요.

갑자기 공원을 소개해서 당황하셨죠?

공원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양한 생물종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시다시피 백조와 오리를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동물들을 잘 보호해 줘서 경계하지도 않고 관리도 잘 되어 있답니다.

그래도 너무 가까이서 구경하면 안돼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지 앟나요..

이러한 관경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자연을 관리하고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해야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1. 장바구니 이용하기

2. 일회용품 자제하기

3. 물 낭비하지 않기

4. 분리수거 잘하기

5. 에너지 절약하기(탄소중립)

이러한 실천들이 지켜진다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U그린딜 정책에 따라 유럽내에서 기후중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환경보호가 중요해진 만큼 국가 단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노력과 실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미래를 위해서적극 동참하고 노력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환경보호, 선택이 아인 필수!

함께 지구 지키기!

이상 글로벌 생생통신원 아일랜드에서 안현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