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도대체 그게 뭐예요? 왜 중요한 건가요?

탄소중립 7개 뉴스 노출

-탄소줄이기 1110 실천행동 '콘센트 뽑자'

-화석연료 없애는 게 답 아니다... '탄소중립' 네 가지 제안

-환경부, "2022년 탄소중립 이행 원년"

-[대한민국 대전환 'ON'] 산업계, 탄소중립 기술 개발 속도전 나서

-[ESF 2022]"기후위기, 신은 용서해도 자연은 용서치 않을 것"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정작 참여는 '너무 어려워'

-"기후위기가 생물다양성을 위협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마스코트 담이와 재루가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탄소중립이란? 우리가 살아가는데 발생하는 '탄소'의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지점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한 가정을 예로 들면, 식구들이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고 눈을 감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동일했을 때 비로소 탄소중립에 이른다는 것이죠.

이를 지구에도 적용해 보면, 전 세계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동일한 지점에 이르러야, 비로소 탄소중립이 완성된다는 말입니다!

화면이미지 노출 된 텍스트 이산화탄소 배출량 이산화탄소 흡수량의 합이 0이 되면 탄소중립 완성!

폭염, 폭설, 태풍, 가뭄, 홍수 등 이상기후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무수한 인명피해와 경제적 피해

사람들의 무분별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걷잡을 수 없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무분별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결과

우리의 삶 우리의 터전 지구

우리 삶의 터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는 2022년 3월 25일 세계에서 14번째로, 탄소중립법을 시행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기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잠시 멈춤이 필요합니다!

지구가 가지고 있던 본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사회, 탈탄소사회로 전환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냐고요?

힘들이지 않고도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을 제안합니다!

저탄GO지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생활

하나, 전기밥솥 보온 시간 줄이기

언제든 따뜻한 밥을 먹기 위해 이용하는 전기밥솥 보온 기능!

그런데, 전기밥솥 보온 기능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출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가정편 시작)

국내 전기밥솥의 평균 소비전력을 바탕으로 계산했을 때!

1시간 당 약 38g의 이산화탄소 발생, 9시간 동안 343g의 이산화탄소 발생

하루에 전기밥솥 보온 시간을 3시간만 줄이면?

1가구 당 1년간 141.8kg 이산화탄소(CO₂) 절감!

(출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가정편 끝)

전기밥솥 보온 기능 대신 갓 지은 밥을 소분해 냉동하고! 먹기 전 해동하기로 약속해요!

둘, 승강기 사용 줄이기 계단 이용하기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승강기!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지만, 지구는 아주 불편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출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기업편 시작)

승강기 1회 이용 시 12.7g 이산화탄소 발생

1년간, 하루 3번 승각기 대신 계단을 이용했다면?

1인당 연간 13.7kg 이산화탄소(CO₂) 절감!

(출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기업편 끝)

계단 오르기로 내 건강도 찾고 지구도 튼튼해진다면? 실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셋,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활용하기

여러분은 장을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챙겨 가시나요?

아직도 일회용 비닐봉지를 애용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출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가정편 시작)

일회용 비닐봉지 1장

48g의 이산화탄소 발생

일회용 비닐 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했다면?

1인당 연간 11.9kg 이산화탄소(CO₂) 절감!

(출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가정편 끝)

단, 일회용 비닐봉지를 아끼고자 무분별하게 장바구니를 사거나 모으는 것은 금물!

필요한 만큼만 구비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로 해요!

탄소중립을 위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작은 실천은

탄소중립캠페인 지난 5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지난 5월,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담이와 재루가 함께 환경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기 위한 장바구니를 나눠드리며,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실천운동을 홍보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관심을 보였는데요!

잠시 빌려 쓰는 지구! 후손 세대들에게 온전한 모습 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오늘부터라도 차근히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