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자연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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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주제 | 생태계 | 분류 | 교육영상 |
대상 | 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 | ||
제작년도 | 2022 | 재생시간 | 06:25 |
개요 | 안녕하세요 글로벌 생생통신원 미국의 윤수진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에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애리조나주로 넘어가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지역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브랜드캐년과 세도나 지역을 본인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저는 이번에 로드트립을 통해 그랜드캐년 및 그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로드트립을 통해 아리조나주만이 거친 매력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네바다주부터 시작하여 아리조나주까지 이어이는 여정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세도나는 많은 분께 생소한 지역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비로운 땅이라 불리는 세도나는 아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많은 정보가 없지만 세도나는 붉은 사암의 자여환경과 어우러져 있는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세도나 지역은 예로부터 영적인 볼텍스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세도나에서는 복텍스라고 불리는 특별하고 강력한 전기적 에너지, 영험한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성십자가 성당에서 둘러보는 전경 주변의 레드 락 트레일로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트래킹을 나섰습니다. 입구에 하이킹 코스에 대한 안내와 주의 사항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주변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및 오토바이 등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그런데 말을 타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 표시는 애리조나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식당, 마트 등 실내 시설에 반려견 출입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려견을 위한 시설이 따로 마련된 공간이 많습니다. 자연보호를 위하여 플라스틱 수거함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는 곳곳에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담은 안내판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출몰하는 야생동물들과 볼텍스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고 이 아름다운 곳을 지키기 위한주의사항이 적여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오랫동안 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험난한 여정끝에 정상에 도작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네바다주부터 시작하여 애리조나주까지 이어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입니다. 그랜드 캐년은 엄청난 규모와 그 아름다움 때문에 유명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질학적으로 지구의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역사와 환경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랜드 캐년 도착! 그랜드 캐년은 차량당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그랜드 캐년에 대해 더 잘 알아보기 위해 우선 그랜드 캐년 방문객 센터로 향합니다. 방문객 센터에는 안내 지도, 자전거대여, 그랜드 캐년 투어 등 그랜드 캐년에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대여해서 그랜드 캐년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문객 세너는 많은 정보가 있으니 방문하시면 꼭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그 규모가 상당합니다. 그에따라 다양한 뷰포인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갈 수 있는 포인트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조사해서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게시판에는 트레일 코스부터 하이킹 코스까지 다양한 정보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식수 보유량, 내부 온도차이, 소비하는 에너지 등과 같은 이 방문객 센터만 들러도 알 수 있듯이 그랜드 캐년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뷰포인트가 있지만 비교적 늦게 도착하여 일몰 시간을 맞추기에는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뷰포인트 4곳을 선정해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은 데저트뷰 포인트입니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동쪽에서 가장 가까운 뷰포인트이고 특징으로는 데저트 뷰 워치타워가 있어 그랜드 캐년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마더포인트입니다. 일출 포인트로 유명한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안전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안전하게 그랜드 캐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방문객 센터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그랜드뷰 포인트입니다. 하이킹 트래일을 소개하며, 햇빛으로 인한 와상이나 탈수 등 하이킹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899년 이곳에는 호텔과 광산이 있었다고 하며, 광산과 광부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피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셔틀버스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피 포인트로 이동해봅니다. 호피 포인트는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일몰 시간에 맞춰서 뷰포인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탁트인 전망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머릿속 잡념이 다 사라질 정도로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곳곳에는 '자연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표지판들이 있습니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등 인간이 자연보호를 위해 지켜야 하는 역할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대기 오염은 대부분 다른 곳에서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가 각자 공기정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그랜드 캐년의 뷰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상 미국에서 글로벌 생생통신원 윤수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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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