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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에코아트] 채식푸드아트

교육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세부주제, 분류, 교육대상, 출처, 작성일자, 조회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지구환경
세부주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09-02 18:51:34 조회수 1,25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 아시나요?

여기 보기 좋아 먹기도 좋은 예술 작품이 하나 있는데,

오늘 함께 알아볼까요?

[에코아트] 채식푸드아트육식은 어떻게 환경을 파괴할까?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채식을 시작하면

소고기
1㎏
⇨
⇨
⇨
온실가스
59.6㎏
 70%
온실가스 감축


식품 산업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 정도를 차지해요. 
그리고 이 중 83%는 고기, 우유, 계란 등의 관련 산업에서 배출됩니다. 모두 채식주의자가 되면 식량이 부족해지는 것은 아닐까?


곡물
3㎏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 50~75%가 동물 사료로 사용된다고 해요. 
돼지고기 1㎏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곡물은 약 3㎏이에요. 
쇠고기 스테이크는 같은 칼로리의 채식 식단보다 
160배 많은 땅, 물, 연료를 사용합니다. 
⇩⇩⇩
돼지고기  
1㎏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채식을 시작한다면 
지금 곡물 생산에 사용되는 땅의 25% 만으로도 
모두가 먹을 만큼 충분한 곡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해요.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즐기는 채식 디저트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달콤한 케이크. 
일반적인 레시피라면 반죽에 우유 등 유제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푸드아티스트 ‘Jose’의 달콤한 디저트 아트는 
모두 식물성 재료만으로 만들어졌어요. 
우유가 필요한 곳에는 코코넛 밀크나 아몬드 밀크를 사용하고 
버터 등이 필요한 곳에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식입니다.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즐기는 채식 디저트

“인생은 지루한 음식을 먹기에는 너무 짧다.”
-푸드 아티스트 Jose

 ‘Jose’는 채식주의를 시작하면서, 
채식주의 디저트를 더욱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요리를 배우고 디저트를 연구했다고 합니다. 

‘Jose’의 디저트 아트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함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물론, 하루아침에 채식주의자가 되기는 힘들 거예요. 
(유연하다 = ‘플렉시블(flexible)’ + 채식주의자 = ‘베지테리언(vegetarian)’)
그렇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 채식주의 식사를 하는 등 
유연하게 채식주의를 실천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Jose’의 디저트 아트처럼 눈도 입도 즐거운 디저트라면 
조금은 쉽게 채식주의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