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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통] 세계의 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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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자연환경
세부주제 생태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08-02 18:28:54 조회수 967

유네스코는 세계의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호·보존하고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볼게요!


[환경정보통] 세계의 자연유산 한국의 갯벌만장일치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은 총 네 곳으로 충남 서천군의 서천 갯벌, 전북 고창군의 고창 갯벌, 전남 신안군의 신안 갯벌, 전남 보성군과 순천시의 보성·순천 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연속등재 되었어요. 네 곳의 갯벌은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던 곳이에요. 현재와 미래 세대를 포함해 전 인류 공통으로 중요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면서, '습지보호구역' 같은 유산의 보호·보존 관리체계가 있던 것이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성공한 큰 이유였답니다.만장일치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 ‘한국의 갯벌’은 환경 보물섬 ‘제주도’ ①생물권보전지역(2002) 자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방법을 연구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등 인류와 자연환경을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해요. 2002년 한라산 중심 해발 200m 이상 지역만 해당되었던 생물권보전지역은 2019년 제주도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답니다. ②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2007)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로 섬 전체 면적의 10%가량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어요.환경 보물섬 ‘제주도’ ③세계지질공원(2010년)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관광 활성화로 주민소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 유네스코 프로그램이에요. 제주도는 2010년, 용머리해안과 천지연폭포 등 제주도 전역 12개의 대표명소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자연환경 보호와 함께 화산활동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처럼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자연환경들이 많아요. 하지만, 특정 지역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지역이 자연과 인류가 더불어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좋겠죠? 과거로 물려받은 유산을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해, 자연 보호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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