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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친환경 Life_홈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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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환경문화
세부주제 지속가능발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11-19 17:19:48 조회수 2,110

요즘은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식물이 유행이라고 해요.

외출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힐링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취미 홈가드닝에 도전해보세요!


[친환경 Life] 홈가드닝홈가드닝이란?
홈가드닝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원예를 뜻하는 가드닝(gardening)의 합성어로, 집에서 식물을 가꾸는 것을 의미해요.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과 함께 홈가드닝을 실천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관상용 화초부터 공기정화 식물, 채소까지 다양한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어요.코로나 블루와 홈가드닝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적어지면서 생겨난 신조어, 코로나 블루. 여행과 모임이 줄어들면서 실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원예활동이 우울증 극복과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작물 경작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나누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플랜테리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집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식물, 홈가드닝과 함께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식물(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플랜테리어’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식물로 채워나가는 것도 좋겠죠?홈가드닝 추천작물

그런데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같기도 해요. 식물 키우기 경험이 없는 초보분들에게는 바질, 파슬리 등 식용 허브류를 추천해요. 별도의 영양제도 필요 없고, 요리 재료로 활용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그 외에도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상추, 케일, 방울토마토를 추천해요. 햇빛이 잘 들지 않는다면 치커리, 쪽파, 아욱 등을 키울 수 있답니다.매일 매일이 집에서 산림욕을 하는 기분, 홈가드닝과 함께 나만의 반려식물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실내활동 취미를 가져보세요! 신선한 채소와 함께 건강과 행복도 챙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