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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Life_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는 꿈의 연료 이퓨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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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지구환경
세부주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12-07 18:19:17 조회수 1,512

환경규제로 인해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완성차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기존의 휘발유,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 합성 연료가 있다는 사실! 

오늘은 꿈의 연료 ‘이퓨얼’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환경부 지정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라이프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는 꿈의 연료이퓨얼 이퓨얼이란? '이퓨얼'(e-fuel)은 '전기 기반 연료(Electricity-based fuel)'의 약자로 물을 전기 분해해 얻은 수소를 이산화탄소, 질소 등과 결합해 만드는 인공 합성 연료입니다. e-메탄올 e-가솔린 e-디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현재는 전기·수소차가 보편화되는 과정에서 내연기관 산업을 지속시켜줄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퓨얼의 장점 이퓨얼은 원유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인공 연료임에도 | 휘발유나 경유와 비슷한 성상을 구현해 | 기존 가솔린과 디젤 엔진에 개조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더불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쓰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탄소중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합니다. 전기·수소차와 달리 인프라 구축 없이도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차로 재탄생시킨다는 점에서 | 가장 현실성 있는 차세대 동원력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이퓨얼 개발 현황 독일 독일 포르셰는 이미 이퓨얼 생산과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풍력 발전을 이용해 수소를 얻어 e-메탄올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독일 아우디 역시 지난 2018년 상당한 양의 이퓨얼을 생산했습니다. 특히 아우디가 개발한 e-가솔린은 유황과 벤젠 성분이 없어 배기가스에 오염 물질이 적으며 엔진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이퓨얼 개발 현황 일본 일본 도요타는 순수 전기차보다. 이퓨얼을 연료로 하는 하이브리드차가 전체 탄소 배출량이 더 적다고 주장하며, 닛산, 혼다와 함께 본격적인 이퓨얼 연구에 나섰어요. 한국 국내 역시 에너지와 자동차업계를 중심으로 | 이퓨얼 개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정유회사는 친환경 건축소재, 산업용 탄산가스 등을 재활용하는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린 수소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덴마크 할도톱소와의 이퓨얼 공동개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산화탄소로 내연기관 차량을 굴릴 수 있는 꿈의 연료, 이퓨얼! 내연기관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켜줄 친환경 동원력 이퓨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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