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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Life] 비건음료

교육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세부주제, 분류, 교육대상, 출처, 작성일자, 조회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지구환경,환경문화
세부주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지속가능발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09-10 18:05:59 조회수 1,763

오늘은 가장 엄격한 채식주의 비건(Vegan)과

헷갈리는 비건 음식에 대해 알아봐요!


[친환경Life] 비건음료비건이 되는 첫 번째 이유 - 환경 2020년 전 세계에서 사육되는 내뿜는 온실가스 소 9억 8,750만 마리 약 71억t = 14.5%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환경적인 이유로 비건이 된 사람들은 육식을 위한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위해 비건이 된 사람들입니다.비건이 되는 두 번째 이유 - 윤리 “동물에게도 인간처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비건” 두 번째로는 윤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윤리적인 이유로 비건이 된 사람들은 인간이 동물을 먹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동물이 느낄 고통과 감정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에요. 비건이 마시는 음료는 따로 있다? ○ 아몬드 밀크 - 아몬드와 물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은 건강 음료랍니다. ○ 귀리 우유 - 귀리와 물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 귀리 우유의 주재료인 귀리는 단백질이 쌀의 2배, 식이섬유는 쌀의 10배나 풍부한 슈퍼푸드라고 해요. △ 두유 두유 중에도 동물에게서 유래된 비타민D가 첨가된 두유는 비건 음료가 아닙니다. 비건 식품일까? 아닐까? 헷갈리기 쉬운 음식 ①젤리 ⇒ 한천으로 굳힌 젤리로 대체 젤리를 탱글탱글하게 만드는 ‘젤라틴’이 바로 동물성 식재료입니다. 젤라틴은 동물의 가죽, 힘줄, 연골 등을 가공하여 만들어요. ②꿀 ⇒ 올리고당이나 메이플 시럽으로 대체 꿀 채취 과정에서 많은 수의 꿀벌이 죽고 꿀벌의 식량을 인간이 뺏어가는 것이나 다름없어, 꿀은 비건 식품이 아니에요.대한민국의 채식인구는 약 150만 명이라고 해요. 전체 인구수에 비하면 아직 3%에 불과하지만, 10년 전에 비하면 무려 10배나 늘어난 수치라고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비건 식품으로 저녁 식탁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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