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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에코꿀팁] 환경과 건강까지 챙기는 식습관

교육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세부주제, 분류, 교육대상, 출처, 작성일자, 조회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지구환경,환경문화
세부주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지속가능발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09-24 18:53:56 조회수 1,226

우리가 먹는 음식이 환경오염을 치료하는

약도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에코꿀팁] 환경과 건강까지 챙기는 식습관 고기가 늘어가는 한국인의 식탁


한국인의 한 해 음식 섭취량
113㎏
68㎏

⇨

70㎏

14㎏

쌀

육류

쌀

육류
1980년

2019년
하루

하루
2,485㎉

3,098㎉
탄수화물 75% 
25%⇩
탄수화물 50.7%
지방 13.1%
20%⇧
지방 34.6%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환경 적신호, 붉은 고기


붉은색 소고기 생산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
전체 축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의 약 41%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육류와 유제품은 하루 칼로리의 약 18%를 차지

↑


18% 생산을 위해 전체 농지의 83% 사용


육류와 유제품 섭취를 절반으로만 줄여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줄일 수 있어요.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 

①렌틸콩
렌틸콩 같은 콩류는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물성 단백질 외에 섬유소와 비타민 B가 풍부해
암과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교 공공보건 대학원⤴)

②조개
조개류는 오메가3,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생선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조개류는 수질 정화에도 도움이 돼요. 
홍합 한 마리가 하루에 약 25L의 물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

③브로콜리
재배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채소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채소도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약 450g을 생산하는 데 약 977L의 물이 사용되지만, 
브로콜리는 같은 무게를 생산하는 데 약 129L의 밖에 사용되지 않아요.‘하루의 식단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환경에 도움이 될까?’ 
의문이 생길 수도 있어요. 

반대로 하루의 식단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오늘은 렌틸콩, 조개, 브로콜리 요리로 친환경을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