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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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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생활환경
세부주제 환경보건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0-11-13 21:41:02 조회수 1,226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실내까지 건조함이 느껴지는 요즘,

가습기를 꺼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고,

호흡기 질환이나 건조증 등을 완화시켜주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가습기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eepblog/22214361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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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제작 : 환경부 & 환경부 지정 -국가환경교육센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려면 실내의 온도, 청결 등도 중요하지만 실내 습도도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호흡기 질환과 곰팡이, 세균 번식 등으로부터 안전합니다. 가습기 설치장소 : 가습기는 되도록 바닥에서 1m이상 높이에 두어야 방 전체의 습도가 균일하게 조절될 수 있습니다. 사람 근처에 설치하되 코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코와 최소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벽이나 목재가구, 가전제품에서는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가습기 물관리 : 가습기에 정수기 물이나 미네랄 워터 등 정수된 물이나 별도의 살균 및 소독된 물을 사용하면 곰팡이와 균이 번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차가운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되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갈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습기 청소법 : 가습기 내부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습기 청소는 매일 물을 갈기 전에 물통과 분무통을 함께 청소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물통과 분무통은 소재에 따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 뜨거운 물을 담아 10분 이상 살균하면 좋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내더라도 세제나 살균제의 찌꺼기가 남을 수 있으니 가습기를 세척할 때에는 세제나 살균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가습기를 청소할 때는 소금이나 식초, 베이킹 소다 등을 이용하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낸 후 햇볕이나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자연 건조합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겨울부터 봄까지 건강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전한 가습기 사용법을 꼭 숙지하여 가습기가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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