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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우수환경도서(일반)_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교육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세부주제, 분류, 교육대상, 출처, 작성일자, 조회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자연환경
세부주제 생태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03-23 12:53:27 조회수 918

생태계

(일반) 우수환경도서
책‘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글 ‘페터 볼레벤’
나무가 구름을 만들고 지렁이가 멧돼지를 조종하는 방법
(환경부 2020년 우수환경도서 선정 (일반))
 

#1
자연의 네트워크
[인간이 만든 어떤 네트워크보다 더 사회적이고,
더 자발적이고, 더 정교하다]

모든 동물과 식물은 미세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태계의 모든 생명체에는 나름의 의미와 주어진 역할이 있다.
인간은 복잡한 생태계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2
늑대가 돌아왔다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中>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생태계의 포식자인 늑대가 있었지만 농부들이 가축에게
위협을 줄 것을 고려해 많은 늑대들을 사살했다.
포식자가 감소된 후 벌어지는 생태계의 혼란성이 도래하였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까
 

#3
일사불란한 숲속의 악당, 나무좀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中>

숲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게 기생하는 나무좀이 있다.
나무좀의 번식과 생존을 위해서라면 치열하게 나무에게 맞서서
기생하려고 노력한다. 이에 대응하는 나무의 보호본능도 전혀 물러서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나무가 건강히 자라기 위해 해충약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나무좀은 해만 끼치는 해충일지 아니면 자연의 공존을 위한 필요성일지 알 수 있을까
 

#4
청설모를 보고 겨울 추위를 예측할 수 있을까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中>

사람들은 청설모의 행동을 보고 
겨울 날씨를 예측한다고 했다.
청설모들이 열매를 열심히 모으고 많이 숨겨두면 
그 해 한파가 온다고 했다.
하지만 청설모는 제 7의 감각이 없다. 
단순히 나무의 생산량이 증가해
그만큼의 열매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속설이 있으며, 진실과 오해의 사이 
어디쯤에 상관관계가 존재할까
 

#5
자연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조절한다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中>

자연의 시계는 인간이 정교하게 맞춘 기계식 벽시계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에 자연이 스스로 손상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자연적으로 회복하려면 수백년에서 수천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이 이 과정에서 개입을 하면 숲은 더 빨리 회복이 될 수 있다고 믿을까 믿는다면 그러한 결과가 있었을까
 

#6
자연의 세계를 바라보고 느끼는 법에 대하여

자연에 대해 다룬 모든 것을 생화학적 과정의 하나로
설명하고 과학적 분석만 중시한다면 동물과 식물은 유전자 정보가 프로그래핑된 바이오로봇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우리 모두 고유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활동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자연에 대해 객관적인 감정을 다루며 생명의 기쁨을 인식을 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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