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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환경정보통_크리스마스트리 부족 사태라니?

교육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세부주제, 분류, 교육대상, 출처, 작성일자, 조회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자연환경,지구환경
세부주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생태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12-06 18:42:45 조회수 1,402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크리스마스트리,

그런데 현재 트리를 만들 나무가 부족하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환경부 지정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크리스마스트로 부족사태라니?
트리의 원조가 한국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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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사실은 우리나라 토종나무라는 사실!
1900년대 미국으로 제주도의 구상나무 표본이 건너간 후, 활발하게 판매되며 현재까지 크리스마스트리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 구상나무의 영어이름은 코리안 퍼(Korean Fir)로, 아담한 크기와 아름다운 모양새 덕분에 실내용 트리로 많이 쓰여요.
크리스마트리부족 사태
크리스마스트리는 밭에서 재배한 후에 판매해요.
그런데 최근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부족사태가 일어나 나무 가격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기후변화입니다. 폭염과 가뭄, 홍수가 심각해지면서 나무 재배가 힘들어지게 되었어요. 한국 역시 기후위기로 인해 구상나무가 집단고사 현상과 멸종위기에 시달리고 있으니 이대로가다간 크리스마스트리가 사라질지도 몰라요!
기후변화의 경고,
버지니아주미들버그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주인 프란스 코크는 “기후 변화가 모든 농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널리 재배되던 나무들에도 기후변화로 인해 곰팡이가 피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단순히 크리스마스트리뿐만아니라 온실가스 흡수와
생태계를 책임지는 다양한 나무들이 기후변화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플라스틱 크리스마스트리
나무가 사라져도 플라스틱 트리를 이용하면 괜찮을까요?
그런데 플라스틱 크리스마스트리는 여러 재질이 섞여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또 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트리는 몇 년간 재사용해 오래 쓰는 것이 좋으며
처분시, 작은 것은 종량제봉투에 큰 것은 대형 생활폐기물로 배출해야 합니다.
우리 고유의 구상나무가 크리스마스트리로 더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함께 힘써요!
한경부 지정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