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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환경지식사전] 잎섬유

교육자료 상세 정보로 주제,세부주제, 분류, 교육대상, 출처, 작성일자, 조회수, 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주제 환경문화
세부주제 지속가능발전
분류 카드뉴스 교육대상 아동기(8~13세),청소년기(14~19세),성인기(20세 이상),유아기(7세이하)
출처 국가환경교육센터
작성일자 2021-09-06 17:56:34 조회수 1,078

패션계에 불어오는 친환경 바람!

오늘은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섬유

잎섬유에 대해 알아봐요!

[환경지식사전] 잎섬유잎섬유 : 식물의 잎에서 뽑은 섬유. 섬유질이 많은 식물의 잎을 따서일정한 길이와 가늘기를 가진 섬유를 직접 얻는다.

잎섬유는 버려지는 나뭇잎이나 식물 껍질을 활용하는 친환경 섬유예요.나뭇잎으로 만든 지갑

나뭇잎 지갑은 목재를 만들 때 버려지는 나뭇잎을 활용하고
나뭇잎 특유의 질감, 가벼움, 방수성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기능성 제품입니다!

같은 나무의 나뭇잎이라도 사람의 지문처럼
나뭇잎마다 각자 다른 모양새라,
같은 제품이라도 저마다 다른 개성을 뽐낸답니다.파인애플로 만든 가죽

‘피나텍스’라고 불리는 파인애플 가죽은
파인애플을 수확하면서 버려지는 줄기와 잎사귀를 이용한답니다.

(↓동물가죽 1㎏제조 필요한 물은 1만 7,000L)
기존 가죽에 비해 가볍고 통기성도 뛰어난 파인애플 가죽은
동물 가죽과 달리 생산과정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전통의 잎섬유 삼베

우리에게 익숙한 삼베도
대마 줄기로 만든 잎섬유예요.

대마는 재배 과정에서 물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고
농약이나 비료도 적게 사용하는 친환경 원료입니다.

대마로 만든 삼베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면보다 튼튼해, 더 오래 입을 수 있다고 해요.버리면 쓰레기지만, 관점을 바꾸면
예쁜 패션 아이템으로 재사용되는 잎사귀!

올해 추석 선물로 환경을 지키고 
자신만의 개성도 살릴 수 있는
잎섬유 패션 제품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