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영아들과 '환경안전지킴이 활동'을 해 보았어요.

미세먼지에 관한 경험은 이야기, 책, 영상물을 통해 알고 있지만 환경유해인자에 관해서는 처음 접하는지라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영상을 먼저 시청했답니다.

영상 시청후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한 인형극은 영아들이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집중했어요. 앞으로는 kc마크와 친환경마크를 확인하는 것과 입에 이불이나 옷이나 놀잇감을 빨지 말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인형극이 끝나자 영아들은 한번 더 보여 달라며 우리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